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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구입했습니다.
연말쯤에나 구매할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남자친구분께서 취업을 하고나서는 당장 스마트폰이 필요하다며 징징거리시기에 덩달아 바꾸게 되었네요. 그동안 욕심부리지 않으려고 알아보지도 않았는데, 막상 바꾸려고보니 오히려 스마트폰으로 바꾸면 지금보다 누리는 것도 많아지면서 요금도 더 싸게 낼 수 있더랍니다(...) 전에 쓰던 약정폰은 커플요금제가 안됬었거든요;; 아무튼, 덕분에 스마트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덩달아 블로그질도 좀 신경쓸 수 있을 것 같아졌습니다. 오랫만에 들어오니 티스토리가 많이 바뀌었습니다..ㅋㅋ
2.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이직했습니다.
많은 고민끝에 어린이집교사에서 유치원 교사로 이직했습니다. 보육교사, 유치원교사 자격증 모두 있기 때문에 어차피 이직할거라면, 다른 체제로 옮겨보고 싶었습니다. 이직 과정에서 갑자기 채용이 취소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두번이나 당하면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알고보니 이런일은 참 비일비재하다더군요=ㅅ=
여하튼, 새로운 직장은 유치원입니다. 작년에 성대결절이 있었기 때문에 유치원으로 옮긴 주요한 이유 중 하나는 수업시간이 비교적 짧다는 점이었습니다. 확실히, 목에가는 부담이 덜하네요. 아이들이 2시 반이면 종일반으로 이동하기 때문이지요. (어린이집에서는 5시까지 제가 보아야 했습니다.) 다만 제 교실에서 종일반 수업이 이루어지기때문에 시끄럽긴 합니다ㅋ
아이들이 일찍 가니까 그만큼 여유로울줄 알았는데 어딜가든 힘든건 똑같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도 야근을 밥먹듯 하고, 큰 시설에서 작은 시설로 옮긴 만큼 업무량도 증가하여 정말 잠시도 쉬지 못하고 주말에도 일거리를 들고와서 작업하게 됩니다ㅠ 그래도 스마트폰이 있으니 앞으로 블로그 활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네요..ㅋ
3.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다가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 아니라 행사의 달 인 것 같습니다=ㅅ=
지난주에 부모님 참관수업이랍시고 일주일 내내 야근하고 집에서도 작업하고 그랬는데, 일이 끝난 기쁨도 잠시,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준비한다고 토요일에 출근하고 또 일거리 들고왔습니다. 가정의 달이 아니라 흡사 재앙의 달입니다. 주변에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학원 등 교직에 계신 분들 보시면 힘내라고 한마디씩 전해주세요..ㅋㅋ
4.
가베교육을 받고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7시부터 10시까지 노원에서 가베교육을 받고있습니다. 8주과정인데 이제 5주차까지 배웠습니다. 유치원에서 배우라고 해서 배우는 겁니다만, 교구도 1세트밖에 없어 배우긴 하나 제대로 지도하지 못하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배우고 보니 꽤 매력적입니다. 어릴때부터 배우면 도형과 공간지각능력 향상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 어릴 땐 왜 저런거 안배웠을까 싶습니다..ㅋㅋ 다만 평일 저녁 교육이다보니 집에오면 11시가 넘어서 정말 피로누적이 되고있습니다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