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2011/05에 해당되는 글 3건
- 2011.05.05 어버이날을 준비합시다 (5)
- 2011.05.02 바쁘게 지내요 (2)
- 2011.05.01 근황보고입니다 (6)
이제 문제는, 제 부모님이군요!
작년에 아이들 카네이션 챙기느라 정작 부모님께 카드를 못 써서..
올해는 마음을 담은 카드를 꼭 보내야겠습니다.
형식적이고 짧은 멘트의 카드라도, 어버이날이 지나면 내밀기 부끄러워지지요..
늦기전에 준비하세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종이모형 (0) | 2012.07.28 |
---|---|
어버이날을 준비합시다 (5) | 2011.05.05 |
카네이션 카드를 만들어요! (8) | 2010.05.08 |
초간단(?) 소꿉놀이 밥상=ㅅ= (6) | 2010.05.04 |
목도리를 뜨고있습니다. (7) | 2010.01.25 |
하울의 움직이는 성 제작 part2 (29) | 2008.07.17 |
바쁘게 지내요 (2) | 2011.05.02 |
---|---|
근황보고입니다 (6) | 2011.05.01 |
낙산공원에 다녀왔습니다 (2) | 2010.09.24 |
치사하게 줬다가 뺏기...ㅠ (4) | 2010.04.29 |
무순이 자라요 (6) | 2010.04.21 |
소소한 일기 (6) | 2010.04.01 |
1.
스마트폰을 구입했습니다.
연말쯤에나 구매할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남자친구분께서 취업을 하고나서는 당장 스마트폰이 필요하다며 징징거리시기에 덩달아 바꾸게 되었네요. 그동안 욕심부리지 않으려고 알아보지도 않았는데, 막상 바꾸려고보니 오히려 스마트폰으로 바꾸면 지금보다 누리는 것도 많아지면서 요금도 더 싸게 낼 수 있더랍니다(...) 전에 쓰던 약정폰은 커플요금제가 안됬었거든요;; 아무튼, 덕분에 스마트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덩달아 블로그질도 좀 신경쓸 수 있을 것 같아졌습니다. 오랫만에 들어오니 티스토리가 많이 바뀌었습니다..ㅋㅋ
2.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이직했습니다.
많은 고민끝에 어린이집교사에서 유치원 교사로 이직했습니다. 보육교사, 유치원교사 자격증 모두 있기 때문에 어차피 이직할거라면, 다른 체제로 옮겨보고 싶었습니다. 이직 과정에서 갑자기 채용이 취소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두번이나 당하면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알고보니 이런일은 참 비일비재하다더군요=ㅅ=
여하튼, 새로운 직장은 유치원입니다. 작년에 성대결절이 있었기 때문에 유치원으로 옮긴 주요한 이유 중 하나는 수업시간이 비교적 짧다는 점이었습니다. 확실히, 목에가는 부담이 덜하네요. 아이들이 2시 반이면 종일반으로 이동하기 때문이지요. (어린이집에서는 5시까지 제가 보아야 했습니다.) 다만 제 교실에서 종일반 수업이 이루어지기때문에 시끄럽긴 합니다ㅋ
아이들이 일찍 가니까 그만큼 여유로울줄 알았는데 어딜가든 힘든건 똑같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도 야근을 밥먹듯 하고, 큰 시설에서 작은 시설로 옮긴 만큼 업무량도 증가하여 정말 잠시도 쉬지 못하고 주말에도 일거리를 들고와서 작업하게 됩니다ㅠ 그래도 스마트폰이 있으니 앞으로 블로그 활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네요..ㅋ
3.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다가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 아니라 행사의 달 인 것 같습니다=ㅅ=
지난주에 부모님 참관수업이랍시고 일주일 내내 야근하고 집에서도 작업하고 그랬는데, 일이 끝난 기쁨도 잠시,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준비한다고 토요일에 출근하고 또 일거리 들고왔습니다. 가정의 달이 아니라 흡사 재앙의 달입니다. 주변에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학원 등 교직에 계신 분들 보시면 힘내라고 한마디씩 전해주세요..ㅋㅋ
4.
가베교육을 받고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7시부터 10시까지 노원에서 가베교육을 받고있습니다. 8주과정인데 이제 5주차까지 배웠습니다. 유치원에서 배우라고 해서 배우는 겁니다만, 교구도 1세트밖에 없어 배우긴 하나 제대로 지도하지 못하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배우고 보니 꽤 매력적입니다. 어릴때부터 배우면 도형과 공간지각능력 향상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 어릴 땐 왜 저런거 안배웠을까 싶습니다..ㅋㅋ 다만 평일 저녁 교육이다보니 집에오면 11시가 넘어서 정말 피로누적이 되고있습니다ㅠㅜ
바쁘게 지내요 (2) | 2011.05.02 |
---|---|
근황보고입니다 (6) | 2011.05.01 |
낙산공원에 다녀왔습니다 (2) | 2010.09.24 |
치사하게 줬다가 뺏기...ㅠ (4) | 2010.04.29 |
무순이 자라요 (6) | 2010.04.21 |
소소한 일기 (6) | 2010.04.01 |
남자친구분도 취업하셨다니 잘 됐군요.
몇달 전 글에서도 봤지만 류아님 이직도 잘 됐고요.
거기도 쉬운 곳은 아니라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나으니까... ^^
저도 요즘 사람들이 많이 가고 싶어 한다는 곳으로
이직하긴 했지만 여기도 만만친 않네요.
저하고 같이 입사한 20명 중에 석달 만에 5명이 관뒀어요. -_-;;;
저는 5월에 행사...는 별로 없겠지만
어버이날 + 부모님 결혼기념일로 돈이 좀 나가겠네요. 크
조카는 아직 생후 한달도 안 됐으니 어린이날 챙겨주기엔 이르고... 크크
류아님 5월 잘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길!!! ^^
P.S. 가베..교육이 뭔진 모르겠지만 노원이라니 저희 집 근처네요.
제가 종종 후배들 모아서 술 먹는 동네... ^^;;
댓글
100원짜리 트럭에 500원짜리 비행기 700원짜리 우주선 샀으면 좋겠다.
근데 엄마는 4만원짜리 사주고 아빠는 200원짜리 사준다는게..
요즘 3000원이 돈인지.. 물가만 너무 오른듯
ㅋㅋ 물가가 많이 올랐지
그래도 다이소 가니깐 애들이 고를건 많더라고 ㅋ
아 애들 선물 리스트 정말 재미있네요. ^^
저는 카드 같은 거 없이 그냥 돈으로 때우네요.
카드 같은 거 써 본 게 언제지...
초등학교 때가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군요. ^^a
청소로봇 보고 참 기발하다 생각했는데 말이죠 ㅋㅋ
작년에 편지를 못드려서 올해엔 꼭 쓸까한답니다
이번 어버이날은 예전(?)과는 다르게 카네이션+@로 현금을 좀 드렸습니다.
매번 느끼는건데 카네이션만 전해드려도 미소로 답하시는 부모님들을 보면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