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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며칠 손이 놀았더니 근질근질해서 목도리를 뜨기로 했습니다..ㅋ
하지만 요새 나이하나 더 먹었다고 피곤해서 진도가 잘 나가지 않네요
며칠전에 몇줄 해 놓고 묵혀놓았다가 꺼냈습니다..ㅋ

요즘엔 전철에서 뜨게질하면 사람들이 쳐다보고ㅠ
버스에서 뜨게질하려니 어지럽고 해서 집에서나 뜨고 있는데,
집에 일찍 들어와서 웹서핑의 유혹을 뿌리칠수 있는 날 정도에
밀린 코난을 보면서 뜨다 보니 예전만큼 빨리 뜰 수가 없습니다ㅠ

오늘은 간만에 플룻 레슨도 쉬고 남자친구님 만나서 좀 놀다가
일찍 귀가한지라 오랫만에 뜨게질을 할 수 있었어요..ㅋ
그나마도 귀찮아서 그런지 진도가 많이 나가지는 못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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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겨울에 뜨는 목도리는 이게 세개째입니다.
60cm정도 되는 작은 애기 목도리를 떠서 아는분께 선물했고,
저거랑 똑같은 베이지색 목도리를 2m 넘게 떠서 이미 남자친구분께 드렸거든요..ㅋ
똑같은 무늬로 저걸 또 하려니 이젠 좀 슬슬 질려갑니다..ㅠ
남자친구 목도리 뜨는데 2달 가까이 걸리는바람에 제 목도리를 다 뜨면
겨울이 끝날 것 같군요..ㅠㅜ
by 류아 2010. 1. 25. 02:13
  • Niedjyuu 2010.01.25 21:26 신고 ADDR EDIT/DEL REPLY

    예전에 대충 A5크기정도되는 십자수 떴을때 기억나네요
    눈아프고 오래걸렸던 기억..

    • 류아 2010.01.26 17:41 신고 EDIT/DEL

      십자수는 계속 줄을 끊고 하고 끊고 하는게 귀찮아서
      정말 못하겠더라구요..ㅋㅋ

  • Terminee 2010.01.26 10:28 신고 ADDR EDIT/DEL REPLY

    플릇 배우시나요? 오호.
    학교 후배가 오케스트라 동호회에서 플릇 부는 애가 있었는데...
    플릇을 배우신다니 뭔가 폼나는데요. ^^
    목도리 완성하면 겨울 끝이라.
    내년용이로군요 이건. 크

    • 류아 2010.01.26 17:42 신고 EDIT/DEL

      예전부터 배우고 싶어서 이제서야 배우고 있어요..ㅋ
      이제 10달쯤 됬는데 아직 잘 못한답니다..ㅋㅋ
      이제 막 기본서 뗀 참이지요..ㅋ
      목도리는 정말 내년에나 하게될듯 하네요..ㅠ

  • 리나인버스 2010.01.27 23:01 신고 ADDR EDIT/DEL REPLY

    지난달에 어머니께서 손수 뜨신 목도리를 받았는데..
    어머니께서 그 목도리 실값만 60만원이 들었다는 충격적인 말..
    한 롤에 6만원짜리가 10개가 들어갔다나 뭐라나..
    근대 한 롤에 6만원짜리 털실이 있나요!?

    • 류아 2010.01.28 01:01 신고 EDIT/DEL

      ...실에 금사라도 섞었답니까..;
      글쎄요, 제가 이용하는 곳은 울 100% 8타래 정도에
      5만원정도 하던가요.. 보통 6-8타래 사이로
      가격대도 2-3만원대 정도 하는 편이에요..
      대단한걸 선물받으셨네요...ㄷㄷ

    • Terminee 2010.01.28 09:48 신고 EDIT/DEL

      이런 무시무시한... -.-
      어머니께 낚인 건 아닐지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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